[Digital Marketing] 디지털 마케팅이란?

광고/브랜딩/마케팅 의 차이점

• 광고: 직접적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행동으로, 광고를 봄으로써 고객이 해당 제품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. 고객의 마음 속을 겨냥해서 브랜드가 발사하는 화살같은 존재라고 보면 된다. 즉, 도달하려는 목표가 분명하다.
• 마케팅: 고객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모든 활동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두를 포함한다.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'무엇'으로 되고자 하는 모든 과정 자체가 곧 마케팅이다.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하고 알리는 모든 활동을 일컫는다.
• 브랜딩: 고유한 느낌, 이미지, 인식을 심어주는 것으로, 소비자들 스스로 브랜드를 인식하게끔 모든 가치, 메세지, 활동을 우리만의 것으로 일관성 있고 변별력 있게 이끌어가는 것이다. (~~답다, ~~다움)

 

 

디지털 마케팅(Digital Marketing)이란?

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장치를 통해 온라인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, 판매하는 것으로, 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화된 소비자의 여정에 관여하여 "노출 > 인지 > 탐색 > 전환/구매 > 팬"이 되어가는 흐름에 영향을 주고자 하는 모든 마케팅을 말한다. 

왜 지금 디지털 마케팅?

소비자의 미디어 사용환경이 변하면서 마케팅의 중심이 디지털 채널로 이동하였다. 컨텐츠의 경우는 TV에서 넷플릭스로나 유튜브로, 쇼핑은 백화점이나 아울렛같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쇼핑으로 이동하였다. 

 

디지털마케팅과 전통적인 마케팅의 차이는?

가장 큰 차이점은, Interaction(상호작용)이 어떻게 일어나는 가에 대한, 어떤 식으로 펼쳐지는 것인가에 대한 관점에 대한 것이다. 요즘 소비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들며 정보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, 그리고 입체적으로 컨텐츠를 확인한다. 

 

인터넷/온라인 마케팅과 디지털 마케팅은 같은 것?

인터넷/온라인 마케팅은, 정보의 홍수(많이 뿌리고보자는 바이럴 마케팅) 현상이 많이 이루어졌다. 즉, 검증 불가능한 컨텐츠의 생산과 공유, 과도한 무료 정보가 증가하면서 low-quality의 컨텐츠들도 많이 뿌려졌다고 볼 수 있다. 디지털 마케팅으로 넘어오면서, 우리는 정보의 검증 시대에서 살고있다고 말할 수 있다. 단순히 컨텐츠가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기 보다는 멀티미디어 소스들로 많이 진행이 되고, 거기서 우리가 원하는 정보만 추출이 가능하다. 과도한 정보 속에서 소비자들이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을 수 있기 때문에, 눈에 띌 수 있는, 신뢰할만한 컨텐츠들이 디지털마케팅에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. 

 

디지털 마케팅의 특징

• 성과측정 가능(효율 점검):  ATL(4대 매체)에서의 도달률이나 시장 점유율 같은 과거의 추상적인 마케팅 지표가 아닌, 방문객(tracking이 가능), 회원가입 수, 판매량, 매출액 등과 같은 실전적이고 실제적인 KPI 지표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이 가능. 
• 상호 교류(양방향성):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면 고객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. 
• 탄력 운영: 테스트와 개선이 가능

 

마케팅에서, 페르소나와 에고의 차이가 너무 크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. 실제 가지고 있는 것보다 보여주려는 것이 많을 때는 언젠가 진실(밑바닥)은 탄로가 나기 때문이다. 

 

Reference
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B%94%94%EC%A7%80%ED%84%B8_%EB%A7%88%EC%BC%80%ED%8C%85

디지털 마케팅 - 위키백과,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A63-4-8I70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awsoR0EJbM